이것저것/사봤다

샀다. 릴선

주인장 하저씨 2020. 4. 2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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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새거 샀는데 찌그러져서 왔냐?

분명 택배 기사님들의 노고에 화가나서 던졌나보다.
그 마음은 이해하는데 내돈주고 산거다. 택배비도 정당하게 지불했고~~~
제발 던지지말아 주세요. 네?

이모양이 되어서 도착한 릴선.
거금 4만원 넘는돈을 주고샀는데 판매자는 미안하다고 굽신굽신. 난 또 마음이 태평양 같아 쓰는데는 지장없으니 그냥 쓸게요. 이러고 있고...

그래~사람은 베풀고 살아라고 했다.

참을 인.인.인.

오케이~~~그냥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