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사봤다

샀다. 지라프 구이바다

주인장 하저씨 2020. 9. 22. 16:59
728x90
SMALL

그나마 고민을 들해서 산것같다.

일단 큰건 필요없었고
브랜드도 그다지 큰의미가 없는것같고
저렴한게 머있나~~~~~~~~~~~

보던중에

지라프 구이바다.
꺼내고 한컷.


가방도있고
냄비용그릴도있고
고기용 팬도있고
국,후라이,모든용 팬도있고.
두껑도있고
어깨끈도 있다.

저렴하다.
유명한 코베아구이바다도 있지만 좀더비싸다.
그래도 이건 10만원 아래.
난 89에 샀다.
자세히 꼼꼼히 찾아보면 79도 가능하다.
멍청하게 89에 산 바보다 나는...


 

본체.
이건 거의 다 동일


두껑
묵직하니 괜찮네

국, 탕, 냄비대용으로 가능한 팬.

치명적인 단점은 가운데가 살짝들어가서 후라이하면 일동 가운데로 1열 종대로모일것같은 불길한예감.
뭐 그래도 싸니까~~~


구이용.
저 기름빠지는건 어디로 내려가지?

바로바로

까만색으로 떨어진다.
탈착도되고 세척도되고~

사진을 안찍었는데 가스접촉부가 독특하다.
일반적으로는 가스를 끼울때 끼워서 돌리는타입인데 이 지라프 모델은 자석으로 체결한다.
의아한 체결이다.
만약 미세하게 가스가 새면?
새면 냄새가 나서 바로알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찝찝한 체결방식.
나름의 안전기준은 폭발의 위험에서 안전하다는것.
폭발되기전에 체결해제가 되는건 장점인듯하다.
체험상 체결은 크게 위험하진않다.
처음체결때 허둥지둥 거려 가스가 살짝 새긴했지만 금방익숙해진다.

좀더사용해보고 롱텀사용기도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