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싱가폴-숙소A.B.C HOSTEL

주인장 하저씨 2010. 11. 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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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숙소는 찾아다니다 A.B.C HOSTEL로 정했다.
이곳이 가격도 그럭저럭 싱가폴 환율에 비해 비싸지도 않고 편안하게 머물렀다.
이 호스텔은 싱가폴 달러로 약 20불 정도 했던것 같다. (www.abchostel.com.sg 참고)
여기 손님들은 말레이시아 손님과 자카르타 손님, 몇몇 유럽인들이 온다.
말레이시아나 자카르타 인들은 물건 사로 오더라.
나갈때는 박스로 포장을 하는데 아주 내 케리어 보다 3배는 크게 싸는게 모두가 옷인듯....
3일박을 했다.
여기서 MRT(지하철)까지도 걸어서 갈만한 거리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이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오자마자 왼쪽으로 가면 큰길이 나온다.
큰길에서 다시 왼쪽으로 약 5분정도만 가면 MRT역이 나온다.
이곳이 바로 부기스(BUGIS)역이다.
이곳은 부기스정션이나 부기스스트리트도 가까이 있다.
몇번 출구인지는 까먹었음... 포스팅을 늦게하는 바람에..ㅠㅠ
그리고 MRT 티켓팅은 아주 간단하다.

먼저 가고자 하는 곳을 화면에 나와있는 역을 누르면 된다. 터치스크린이므로 살짝만 눌러도 된다.
그리고 금액이 나오면 동전넣으면 끝, 바로 녹색카드(원웨이-싱글티켓)가 나온다.
그걸로 사부작사부작 타면 된다.
이사진은 그냥 올렸다. 대충 이렇게 가면된다.
노선이 많지 않아 찾아가기도 쉽다.
모두다 영어를 읽을줄 안다고 생각함.
그리고는 이곳저곳 여행다니면 된다.

위에 사진들은 걸어다니며, MRT를 타고 다니며 찍은 건물들이다.
그리고 버스는 우리나라의 자부심 기업중의 하나인 삼성!!
멋지게 달리고 있었다. 삼성을 광고하며서....
그리고 마지막 사진의 건물은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소방서이다.
저렇게 예쁘게 지은 건물이 소방서일줄은....
사진 찍고 2분정도 지나 소방차가 싸이렌을 울리며 나가더라....


MRT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