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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

홍콩을 가다(3)

홍콩 공항을 나오면 바로 버스와, 택시, 열차등을 이용할수 있다. 이곳은 버스가 상당히 잘 발달되어 있어 이동하는데에는 불편함이 없을것이다. 홍콩의 자랑거리이자 유명한 이층버스, 기존의 이층버스는 흔하니 윗층이 오픈되어있는 이층버스이다. 투어회사마다 이런 이층버스를 다 가지고 있는듯 하다. 다른 몇몇 투어회사에서도 이렇게 운행을 하고 있었다. 이 투어버스는 홍콩 시내를 돌아다니며 관광을 할수 있는 버스이다. 날씨 좋은 날은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관광 도구(?)가 될듯하다. 그리고 공항에서 나오면 바로 이정표가 잘 표시되어 있어 찾아가기가 쉽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의 맨뒤의 나지막한 계단위의 티켓매표소가 바로 지하철, 버스,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는 카드를 판매하는 판매소다. 소액의 보증금을 포함한 카드..

여행 2011.04.03

홍콩을 가다(2)

홍콩에서 숙소로 유명한 청킹맨션. 이 청킹맨션은 예전 유명한 홍콩영화의 셋트장소이기도 한 이곳은 겉모습은 조금 그렇다. 다소 으스선한 분위기와 어두운 뒷골목 같은 분위기의 건물때문인지 발길이 쉽게 닿지 않았다. 하지만 건물만 이럴뿐 입구나 그 주변은 여느 번잡한 시내 한복판과 다를게 없었다. 하지만 입구와 건물안에는 많은 인도인이지 캄보디아 애들인지 모를 까무잡잡한 사람들이 호객행위를 많이 하는 광경을 볼수 있다. 처음은 호텔식 호스텔이 머물다 연장신청을 늦게 하는 바람에 나갈수 밖에 없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유럽인들이 많아 재미있게 보내고 있었는데 들어간지 3일만에 연장미스로 인해 다른곳을 갈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간곳이 이곳 청킹맨션. 인도인이 영업하고 있는 청킹맨션안의 한 호스텔은 실내를 새로 리..

여행 2011.04.03

홍콩을 가다

홍콩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쇼핑도시이다. 난 쇼핑 보다는 그저 친구를 만나러 갔던 곳이다. 하지만 날씨 탓에 많이 다니질 못했다. 우선 최장 케이블카를 다녀왔다. 높은 곳으로 직선으로만 간다는 케이블카의 생각을 한번에 뒤집은 이 NP360 유일하게 산 중턱에서 한번 꺽이고 다른 중턱에서 또 꺽이는 케이블카.... 타보면 별거 아니지만 생각만으론 상당히 궁금하다. 가장 길다라는 것에 끌려 가봤더니 이런 기발한 계단이 있다. 보이는가?> "환영합니다." 여러나라 관광객들이 오는 곳이므로 이렇게 배려를 해놓은 곳이 눈에 띈다. 케이블카 안에서 내려다 본 사진들이다. 사진에는 없지만 저 길고 긴 계단을 걸어서 등반하는 이도 있었다. 난 적지 않은 나이와 저질체력으로 생각마저도 포기다. 이 길고긴 공중부양..

여행 2011.04.03

방콕-수쿰빗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방콕의 중심가이면서 여행자들에게 널리 알려져있는 저렴하고 깔끔한 숙소를 하나 추천하려한다. 위치는 소이(soi) 25 길에 있다. 위치는 아주 적당하고 그렇게 시끄럽지 않는 곳이다. 아속역과 한블럭 차이의 위치이며, 쟈스민호텔 옆에있다. soi25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도 쉬우며, 바로 앞 패밀리마트와 이탈리안레스토랑, 일본식레스토랑등이 있어 식사하기도 어렵지 않다. 사진을 찍지 못한게 너무 아쉽지만 설명으로 대신한다. 우선 중요한 금액은 6인실 도미토리는 390바트다. 그 이상은 싱글룸, 더블룸, 트윈룸, 트리플룸 으로 구성되어있다. 중요한건 난 혼자기에 다른 방 가격은 알아보지도 않았다. 더 중요한것은 회원카드가 있으면 100바트 할인이라는 것이다. 회원카드가 고작 200바트이다. 즉 이틀 이상 머..

여행 2010.12.09

방콕-차이나타운놀러가기

이곳 차이나타운은 지금까지 본 차이나타운중 가장 복잡하고 지저분한 타운으로 기억된다. 우선 차이나타운임을 알리는 조형물과 건물이다. 누가 봐도 여기는 차이나타운일세 라는 말이 나오게 보인다. 물론 아래 사진은 약간 다르지만 역시나 차이나스러운 건물임은 틀림없다. 보는 바와 같이 각종 야채류, 과일류, 약재류, 의류, 길거리음식, 많은 바이크, 각종 기념품들, 신발류, 악세서리류등이 정렬없이 빼곡하게 들어서있다. 사람들이 걸어다니기가 힘들정도로 조밀하게 붙어있다. 특히 6,7번째 사진은 대략 500-600미터 정도되는 시장통로로 말그대로 시장이다,. 엄청 많은 사람들과 자전거, 노점상, 오토바이들로 다니기도 힘들다. 이거리를한번 찍자고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뺑이쳤다. 다시는 들어가지 않으리....... 정말..

여행 2010.12.04

방콕-MBK둘러보기

이곳 MBK는 흔히들 말하는 마분콩. 쇼핑센터이다. 물론 맥도날드나 스타벅스 등 여러가지 먹거리도 즐비하다. 이곳은 시암역과 내셔널 스타디움역의 중간지점에 있다. 오히려 내셔널 시타디움역과 더 가깝고 바로 연결되어있다. 쇼핑센터이긴 하나 그저 야시장을 실내로 옮겨놓은 정도로 보인다. 그리고 BTS라인을 중심으로 북쪽이 시암센터럴과 파라곤, 디스커버리등이 있으며 이 MBK는 BTS라인의 남쪽이다. 사실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살것은 그다지 없고 그냥 눈으로만 즐기기에는 시간이 잘간다. 각종 전자제품, 옷가지, 악세사리등과 같이 그나마 잘 정리되어 판매하고 있다. 대충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특히나 남자들 보다는 여자분들이 쇼핑하기 좋게끔 여성의류상점들이 더 많다. 물론 어디가나 여성의류샾들이 더 많긴 하지만....

여행 2010.12.03

방콕-짝투짝주말시장 놀러가기

이곳은 방콕 최대의 주말시장이다. 밤에는 열리지 않고 주말 낮에만 영업을 한다. 크기로는 상상도 할수 없을 정도로 크지만 각종 물건들, 용품들, 기념품들은 거기서거기다. 일단 가는 방법부터 설명한다. BTS라는 지상철을 타고(어디서 타든 이 짝투짝은 종점임) 모칫(MO CHIT)까지 가면 된다. 모칫역까지 가서 위의 사진 1번 출구로 가면 공원하나가 나온다. 그 공원으로 사람들 모조리 우르르르르 몰려 가는 쪽으로 가면 된다.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따라가라...그게 사는길이다. 참고로 1변 출구 나오면 바로 오른쪽에 MRT역이 있다. 참고 하시길..... 그리로 쭈~~욱 따라 가다보면 이렇게 공원이 나온다. 위와 같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이 공원 바로 옆에 짝투짝 주말시장이다. 바로위의 사진에서 사람들..

여행 2010.11.28

방콕-자스민호텔(JASMINE HOTEL)

방콕와서 지저분하고 깔끔하지 않은 숙소에서 지내서 그런지 모기가 많아서 그런지 몸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몸에서 무언가 나는듯 해서 바로 호텔로 향했다. 내가 찾은 호텔은 4성급 호텔로 자스민 익스큐티브 스위트 호텔이며 스쿰빗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소이 23번초입에 자리하고있다. 위치는 최고다. 하지만 실내나 건물은 그렇게 신축은 아니다. 그리고 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하지 않으면 이곳 방콕은 대부분 거의 더블의 가격이다. 나는 일단 갔다. 그리고 최저 가격이 3900바트였다. 음.......일단 10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이왕 자는거 스위트로 가자. "제일 큰방 얼마예요?" 상냥한 아가씨가 대답한다. i will show you. 허거덩......7900바트다. 그럼 이이이이이이이금액이 얼마지? 머리속에서는..

여행 2010.11.27

방콕-한인타운가기

방콕에는 한인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물론 JAPAN타운보다는 작지만말이다. 수쿰빗역(BTS)근처 소이14번인가 12번인가 가물가물하지만 그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수쿰빗역이나 나나 역에서 내려 걸어가도 된다. 가로지르는 도로를 기준(BTS가움직이는도로)으로 윗쪽이 홀수번호로 시작하는 도로(소이1,3,5,7,9등)이고, 아랫쪽은 짝수번호로 시작하는 도로(소이2,4,6,8등)이다. 찾기는 쉽다,. 계소 걸어가면 3,5,7,9.....23. 25, 27등으로 도로가 찾기 쉽게 되어있다. 아무튼 코리아타운은 도로 아랫쪽에 있다. 짝수이므로.... 보다시피 모두 한글로 되어있고 한인타운이라는것을 느낄수가 있다. 금액은 어디가나 마찬가지지만 태국이라고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은듯하다. 대략 김밥이 120-140바트정도..

여행 2010.11.27

방콕-방콕의 중심가 시암(centeral)

이곳은 말그대로 방콕의 중심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다른곳에 비해 깔끔(?)하고 높은 빌딩들이 즐비하다. 그나마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을 볼수 있었다. 다른 거리에도 물론 청소를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워낙 남모르게 버리는 인간들이 많다보니 아무리 치워도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이곳은 지은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나름대로 관리가 되어가고 있었다. 길거리 노점상들이 간간히 보여서 그렇지 나름 잘 정돈된 모습을 볼수가 있다. 그리고 이 시암(siam)스퀘어는 시암BTS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바로 쇼핑몰로 들어갈수가 있다. 2-3건물이 모두 붙어있고 이건물저건물로 옮겨 다닐수가 있다. 바로 옆에 디스커버리도 함께 있다. 요즈음은 엡솔루트보드카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뭔지는 모르니 가서 확인하시길..

여행 201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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