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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캠퍼 25

2020목표:독서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와이프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읽게된 어떤 100세노인의 탈출과 그의 화려한 과거로의 여행을 그린 이야기. 영화로도 유명했다는데 난 못본 영화지만 더 쉽게 이해됐을법한 이야기. 역시 외국 이름은 기억하기 힘드네. 책 못 읽는사람들의 특징이긴 하겠지만... 학벌은 없지만 일찍이 사회생활하면서 배운 지식들. 15세에 사업가가 됨으로써 다이너마이트 전문가가 되어 각 나라의 수상들과 친분을 쌓고 큰일들을 대범하게 처리하기도하고 차분한 말투로 누구든 신뢰를 갖게하는 마법같은 인물. (비인간적) 암튼 얘기의 흐름이 2차세계대전 전후로 전개되고 심지어 한국전쟁도 경험하게 되는 1세기동안 겪게되는 노인의 놀라운 경험들을 재미있게 풀어져있다. 추천할만한도서는 확실하다. 난 캥핑고고.

샀다. 지라프 구이바다

그나마 고민을 들해서 산것같다. 일단 큰건 필요없었고 브랜드도 그다지 큰의미가 없는것같고 저렴한게 머있나~~~~~~~~~~~ 보던중에 지라프 구이바다. 꺼내고 한컷. 가방도있고 냄비용그릴도있고 고기용 팬도있고 국,후라이,모든용 팬도있고. 두껑도있고 어깨끈도 있다. 저렴하다. 유명한 코베아구이바다도 있지만 좀더비싸다. 그래도 이건 10만원 아래. 난 89에 샀다. 자세히 꼼꼼히 찾아보면 79도 가능하다. 멍청하게 89에 산 바보다 나는... 본체. 이건 거의 다 동일 두껑 묵직하니 괜찮네 국, 탕, 냄비대용으로 가능한 팬. 치명적인 단점은 가운데가 살짝들어가서 후라이하면 일동 가운데로 1열 종대로모일것같은 불길한예감. 뭐 그래도 싸니까~~~ 구이용. 저 기름빠지는건 어디로 내려가지? 바로바로 까만색으로 떨..

샀다. 폴딩박스(1)

우드상판이 있는 폴딩박스. 비싼 빅앤트같은걸 사고싶진 않았다. 말도 안되게 비싸서~~ 이거다. 실험적으로 두개만 사봤다. 스티커도 있다. 애들이 막붙이기시작. 막 붙인결과~ 나쁘지 않군. 저렴이지만 충분히 제역할 할것같으니 이정도면 만족. 무게도 가볍고 합판뚜껑과 아구가 살짝 안맞지만 억지끼움으로 해결. 티비놓는 용도로 해야겠다. 써보고 괜찮으면 더주문하기로~~ 부피감이 조금 있어서 작은사이즈로 다른브랜드(코스*코) 3개주문. 합판두껑없이~~ 오면 또 폿팅하기로~~ 내부는 이런모습. 끝.

샀다. 전동드릴

제품은 툴앤툴 캬~~~~~쌔삥은 언제나 진리다. 뜯어보자. 앞전에 쓰던것도 툴앤툴이다. 사실 배터리가 급 사망하여 힘이 좀 있고 캠핑용 트레일러의 아웃트리거를 내릴만한 드릴로 찾다가 써보고 괜찮겠다고 생각한게 툴앤툴이다. 이것은 기존에 사용하던것. 충전해도 5분도안되 방전ㅜㅜ 예전보다 더 단촐해졌다. 충전도 배터리에 바로꼽게 바뀐게 신의한수다. 매번 크래들마냥 꼽는게 필요했는데 한결편하다. 크기도 확실히 작아졌고 힘이 좋아진듯하다. 물론 쌔거라 그럴수도있고... 아웃트리거는 이정도면 충분해보인다. 보통 비싸디 비싼 노란색,빨간색. 쓰든데~~ 공사장 다용도가 아니기에 비싼게 의미있나싶다. 힘도 비슷비슷한데~~~ 충전은 요래~~~~ 좋아졌구만~~ 사은품은 플렉시블인데 다른곳은 몇개 더준다. 잘찾아보고 구매하..

갔다. 캠프 안단테,청도 (6th.)

가는도중에 부슬부슬 비가ㅜㅜ 희안하게 도착하니 구름은 많이 껴있었지만 비는 그친상태. 출입한때 전부 체온측정완료. 피칭과정 셋팅과정 모든과정 생략. 비올수도있으니 후다닥. 데크가 6×3 텐트사이즈와 동일ㅜㅜ 타프는 차를 덮을까~~~~~도 생각하다 힘빼지 않기로~~~ 애들 방방이도 뛰고(아무도없어 마스크는 잠시 고이접고~) 3분뛰고 초딩들폭풍 등원~ 미취학은 하원하자~ 여기 안단테는 마스크를 제법 잘쓰고다닌다. 물론 애들은 일부 ~~ 코로나로 거리두기로 사이트 운영할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마스크쓰기로 제한하고있다. 주말이라 공연도 한다. 데크 바로앞에서... 그룹 '일로'라는 팀이고 국악과 소리꾼, 판소리등등 상모도 돌리고 사물놀이도 하며 신명나게 노는 즐거운 팀, 일로. 즐거웠다. 애들이 신나서 텐트안..

샀다. 온습도계.

이제 슬슬 동계를 준비해야기에 어디에서든 쓸수있는 온습도계. 애들이 아바이를 닮아 비염이 심하다. 그래서 늘 꼬뚫어뻥 스프레이를 갖고다닌다. 또한 습도도 굉장히 중요해 늘 조심하는 편이다. 집에는 좀더 비싸고 정확한 제품이 있다. 캠핑때는 좀 부정확해도 즉시 확인이 가능하고 휴대가 편한것을 골라봤다. 이름하야.... 휴비딕 국민 온습도계. 화이트, 핑크 두개 개당 9,250원정도 적당하다. 크기와 무게. 시인성도 뛰어나 불편함이 없겠다. 하나는 침실, 하나는 전실에 두고 쓸참이였는데 와이프가 안방에 없으니 핑크를 .... 어쩔수없군. 가지셈~~~~~ 끝.

갔다. 양촌여울체험캠프(5th.)

벌써 5번째다. 처음으로 2박3일. 공교로운건지 운이없는건지 또 비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다치고나서 온다. 분명 오늘부터는 비가없다는데 구라청은 역시 구라청이구만. 치는과정 없다. 습도가 어마어마하기에~~~최대한 빨리 해결해야하는 ㅜㅜ 이거치고 땀한바가지, 음료두통, 어질어질. 더우니 죽겠다. 아주. 타프 삐딱하게 친것은 텐트위로 보낸 타프일부에 물이 고여 가운데 긴폴대를 한쪽으로 옮겼다. 다행이 물이 고이진 않는다. 다만 나머지쪽이 좀 길어서 펄럭펄럭. 크게 문제는 없다. 여기는 양촌여울캠핑장의 A-8번자리. 오늘은 이쪽부분 전세캠이 됐다. A-1~7번자리는 물놀이터가 있어서 약 4팀정도자리를 잡았다. 8~12번자리는 우리가 유일. 아자리가 물놀이터도 좀 거리가되서 좋고 나무가 커서 그늘도있어좋은데 치..

샀다. 타프팬(실링팬)

큐*에서 1+1으로 약 4만원안되게 산것같다. 중국산치고 비싸군. 크기도 탁상용 선풍기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인데ㅜㅜ 열어서 꺼내보니 본체, 알수없는 중국말로 된 설명서, 리모컨, 5핀충전선, 비너 두개다 꺼내봤다. 작동이 되기는 하는지 돌려도 보고 생각보다 시원하다. 크기는 탁상용 선풍기 머리크기정도라 작다는 느낌인데 팬 날개가 크고 넓어서인지 바람은 꾀나 시원하다. 게다가 8000짤리 배터리라 무선으로 못해도 하루종일은 돌릴수 있을걸로 판단된다. 캠핑가서 두개다 걸어놓고 써볼심산. 문제점은 1. 전용포장백이 없어 약하지는 않지만 강하게 하중받거나 보관하면 날개 파손우려가 있다. 2. 복불복 불량이 있다. 하나는 완충불이 녹색으로 바뀌는데 하나는 계속 빨간색.ㅜㅜ 쓰는데는 지장없어 그냥 쓰지만 이런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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