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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캠핑족 16

샀다. 방수포

이마트껀지 코스트코인건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것같다. 다 그나물에 그밥이니~재고 있는거 샀다. 두개필요치 않아 하나만. 얼마드라~~~ 한개만 사면 그나마좀더 싸게 살수 있는데 가방이 없네. 펼치기 겁나서 접어봤다. 저색깔이네~~ 흔히 알고있는 사투리로 갑바라고 하는 방수포. 습기 잘막아주겠지머. 무거운데 어떻게 갖고다니지? 2020.07.21. 사이즈확인용 1차 네스트2 침실끝단에서 거실 거의 끝까지 사용가능. 하나로 충분하지만 비맞는걸 싫어하실분들은 위에도 치는걸봤음.

샀다. 루프백 6097

맥스파이더 루프백 6097 가로바 전용 루프백. 고민많이 했다. 캠핑가야하는데 차는 작고 새차사기는 부담이고 트레일러는 장비도달아야하고 현실적으로 돈이 없고~~~ㅜㅜ 대안으로 중고 툴레가로바와 루프백구입. 가로바는 중고라 사놓고 창고에 직행. 이건 고민끝에 새것구입. 인너커버(레인커버)와 같이 28만원정도. 심심해서 짐 넣어봤다. 다 찬건 아니지만 목록을 적어보면. 릴렉스체어 2개, 자충매트 더블2개,자충배게2개, 에그체어2개, 침낭2개, 코펠 4인세트 한박스, 캠핑백 중간크기하나, 2구버너 이렇게 넉넉하게 들어간다. 추후 발포매트, 추가이불, 방수포까지 넣으면 적당히 맞을것같다. 근데 아직 텐트, 아이스박스, 식탁2개, 워터저그 등등이 남아있다는 점.ㅜ 이번주말은 차에 설치해보자. 근데 특근해야할듯ㅜㅜ

샀다. 워터저그

캠핑족들로부터 스탠리 워터저그를 사라는 소리를 들었다. 근데 그나마 저렴한 이마트용 59짜리는 구하기도 힘들고~ 비싼건 사기싫고~~ 그래서 29,000원짜리 캠퍼. 안타깝게도 뚜껑은 억지끼움식. 과연 보냉이 잘 유지가될까? 이번달에 한번 갈텐데 제역할을 할지~~ 속을 살짝 훔쳐볼까나. 별거없구만. 아쉽다. 조금부실해보인다. 잘써보자.

샀다. 랜턴2

전에샀던 랜턴과 같은회사. 좀더 밝아진듯한 후작. 재고소진으로 조금 늦게 배송한다며 미안하다고 톡톡도 주시고 문자도 주시고 서비스까지~~ 별건아니지만 라이터와 카라비너~~~ 기분이 씨익~~~ 열어보자. 똑같군~~~구성이~~~ 꺼내보자. 배터리 체크와 점등을 함께하는 버튼. 밝기는~~~ 확인불가~~ㅋㅋㅋㅋ 필드가서 써보고 생각하자. 일단 충전중전.

샀다. 코펠

사진부터 보자. 크기가 가늠하기 힘들다. 음~~~~~~~ 열어보자. 알차게도 들어있구나. 꺼내보자. 냄비 대,중,소. 뚜껑 대,중,소. 후라이펜. 도마. 칼, 국자, 집게, 뒤집게, 가위, 고기용포크, 물컵4개, 소주컵크기 4개, 수저통, 수저4세트. 믹스볼2개, 종지4개인가 8개인가, 중간크기 반찬종지 4개인가, 국그릇 4개, 밥그릇 4개 뭐 이런식으로 한가득 들어있다. 거의 10만원...가방포함이라는데 이만한 값어치하겠지? (05월어느날) 스텐레스 세척한다고 꺼내서 씻어봤다. 검은 물과 때가 계속 나온다. 두번씻고 포기. 다음에가기전에 한번더 씻는걸로~ 많다. 구성이~~~몇가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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