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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사봤다 54

갤럭시S25울트라 비싼값을 할까?

2025년 3월 초.기존의 휴대폰의 사망이 임박해옴을 느꼈다.첫째.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둘째. 간헐적으로 꺼지는 현상.셋째. 5년차라 포화 상태의 많은데이터로 느려진현상기본적으로 직업상 펜이 필요한상황.앞서에도 갤럭시노트20울트라를 쓰고 있었다.좌측이 이번 갤럭시S25울트라 우측이 노트20울트라아이폰의 그것을 따라가는듯한 모양세다.파지력도 그다지 좋진않다.배터리량도 소폭상승하여 5000이다.5년이라는 길다면 긴시간동안 함께해주고업무에 도움을 준 노트20울트라가 고마워바꾸고 싶은 마음이 1도 없었는데,갑자기 망가지는 것을 겪은이후로는미연에 방지하고자 미리 바꿨다.화이트실버인데 그냥 화이트라고 보는게 맞다.카메라성능이 월등히 올랐다는데잘안찍고 못찍는 나로서는 무용지물.오로지 펜이 필요하고 큰..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4

입문용 러닝화를 샀다.매번 산다산다 하면서 집에 있는 일반 운동화를 신고 다녔는데 무릎연골 파열로 등산은 포기해야 할것같고 (가끔 아주가끔 가는것으로 변경)조깅이나 단거리 마라톤 정도만 해야할듯 하다.생각보다 사이즈가 모두 빠져나가고없다.그것도 안동 아식스에서 힘들게 구했다.전체 형광색 디자인을 원했으나 280 이상만 존재.260 겨우 블랙,그린을 구했다.잘나가니 할인도 없다.159,000원.가격적으로 접근성이 그나마 나은 안정화, 쿠션화 등의 여성 라인은 전부없다. 인기가 상당하다.입문용이라 그렇지 하이레벨 가면 30만원이 우습다.난 뭐 그냥 구색만 갖추는것도 버겁네.(아깝다 사실)뛰어봤다.우선 구름을 밟고 다니는 느낌이다.쿠션화라인이라 더 몰랑몰랑,앞 발바닥이 살짝 볼록하게 나온 형상이라 달리기에 적..

골프거리측정기(R2G)

요즘 골프라운딩이나 스크린, 파3를 자주 가는데요. 스크린은 필요가 없지만 필드는 필요해졌습니다. 늘 캐디님이나 지인들에게 물어봐서 거리재고 했었는데 이제는 하나 장만해야 하지않나~라는 생각에 찾기 시작했습니다. 순위는 특별히 없고 30만원정도에, 이쁜게 1순위 작은게 2순위 가벼운게 3순위 비싼게 좋다고는 하는데 왜 비싼걸 사야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은 버릴수 없었습니다. 거리만 적당히 잘 찍히고 쉽게 찍는게 더 좋을것같았어요. 거리는 그누구도 모르기에~ 그래서 후보군으로 니콘 랜딩포인트 R2G 보이스캐디 정도였습니다. 다 비슷한 금액대였고요. 결론은 R2G 구매했습니다. 신생브랜드이기도 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의식도 있었습니다. 박스가 견고해 보입니다. 열어보니 박스가 큰거하나, 작은거 하나보입니다...

샀다. 샤오미 공기주입기

신형이다. 크기가 작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다. 거의 휴대용 공기청정기 크기수준. 뜯어봤다. 전용케이스까지 주는구나. 2만원대인데 케이스까지~~~ 역시 갓성비 샤오미. 호스, 설명서, 케이스, 본체, usb충전선, 주입커넥터등 다들어있다. 아령수준. 요렇게 보관해도 된다. 하지만 이상태로 케이스에는 보관불가. 각 버튼들이 안보인다. 이건 설계미스인듯... 임의로 켜봤는데 차량용 펌프보다 훨씬조용하다. 유용하게 사용되겠다. 깨알 후레쉬. 급할때 유용하겠군. 각 주입구성품. 이중 공, 자전거정도 쓸듯하다. *텐 직구 약 2만7천원대.

샀다. 겨울을 책임질 팬히터

신일 1200짜리 사고싶었으나 가격차이가 심해 포기하고 신일 904팬히터다. 사실 파세코 27s를 사려고 벼르다 애들때문에 안전도 문제지만 대학시험보다 빡센 구입경쟁으로 실패를 두번 맛보고 파세코 팬히터를 알아보던중 10월중순이나 말에 나온대서 어쩔수없이 신일꺼 구매. 썩 내키지는 않는데 대안이 없다. 국산을 구입할래야 할수가 없는상황. 백등유가 들어간다. 9리터 들어가니 하룻밤정도는 버티겠다. 하루죙일은 안될테고~~ 어차피 타프쉘안에 쓸꺼라 온기만 있으면 된다고판단했고 텐트내에는 무시동과 온열장판있으니 그걸로 버티면될것같다고 판단. 통 밑에는 이동링이 필요하다. 사용하지않을때는 저 나무색으로 된 링을 끼워서 보관. 그래야 기름이 안나온다고 한다. 1000원도 안하는 서비스. 난로가방에 넣어봤다. 난로와..

샀다. 작은폴딩박스(2)

앞전에 샀던 상판있는 폴딩박스는 좀 큰듯 해서 작은 용품들을 보관하고자 크기가 작고 상판없는 폴딩박스를 3개 더 구매했다. 일명 코스트코폴딩박스 작기는 작은편이다. 접고펴는것은 죄다 똑같아서 뭐 설명은 무의미~ 일회용품들 위주와 애들 모래놀이도구들, 인형들 가벼운것들 위주로 넣어야겠다. 얇아서 낭창낭창. 힘이 좀 없어보인다. 가격이 개당 몇천원 안하는데 뚜껑까지 있으니 이해한다.

샀다. 지라프 구이바다

그나마 고민을 들해서 산것같다. 일단 큰건 필요없었고 브랜드도 그다지 큰의미가 없는것같고 저렴한게 머있나~~~~~~~~~~~ 보던중에 지라프 구이바다. 꺼내고 한컷. 가방도있고 냄비용그릴도있고 고기용 팬도있고 국,후라이,모든용 팬도있고. 두껑도있고 어깨끈도 있다. 저렴하다. 유명한 코베아구이바다도 있지만 좀더비싸다. 그래도 이건 10만원 아래. 난 89에 샀다. 자세히 꼼꼼히 찾아보면 79도 가능하다. 멍청하게 89에 산 바보다 나는... 본체. 이건 거의 다 동일 두껑 묵직하니 괜찮네 국, 탕, 냄비대용으로 가능한 팬. 치명적인 단점은 가운데가 살짝들어가서 후라이하면 일동 가운데로 1열 종대로모일것같은 불길한예감. 뭐 그래도 싸니까~~~ 구이용. 저 기름빠지는건 어디로 내려가지? 바로바로 까만색으로 떨..

샀다. 폴딩박스(1)

우드상판이 있는 폴딩박스. 비싼 빅앤트같은걸 사고싶진 않았다. 말도 안되게 비싸서~~ 이거다. 실험적으로 두개만 사봤다. 스티커도 있다. 애들이 막붙이기시작. 막 붙인결과~ 나쁘지 않군. 저렴이지만 충분히 제역할 할것같으니 이정도면 만족. 무게도 가볍고 합판뚜껑과 아구가 살짝 안맞지만 억지끼움으로 해결. 티비놓는 용도로 해야겠다. 써보고 괜찮으면 더주문하기로~~ 부피감이 조금 있어서 작은사이즈로 다른브랜드(코스*코) 3개주문. 합판두껑없이~~ 오면 또 폿팅하기로~~ 내부는 이런모습. 끝.

샀다. 전동드릴

제품은 툴앤툴 캬~~~~~쌔삥은 언제나 진리다. 뜯어보자. 앞전에 쓰던것도 툴앤툴이다. 사실 배터리가 급 사망하여 힘이 좀 있고 캠핑용 트레일러의 아웃트리거를 내릴만한 드릴로 찾다가 써보고 괜찮겠다고 생각한게 툴앤툴이다. 이것은 기존에 사용하던것. 충전해도 5분도안되 방전ㅜㅜ 예전보다 더 단촐해졌다. 충전도 배터리에 바로꼽게 바뀐게 신의한수다. 매번 크래들마냥 꼽는게 필요했는데 한결편하다. 크기도 확실히 작아졌고 힘이 좋아진듯하다. 물론 쌔거라 그럴수도있고... 아웃트리거는 이정도면 충분해보인다. 보통 비싸디 비싼 노란색,빨간색. 쓰든데~~ 공사장 다용도가 아니기에 비싼게 의미있나싶다. 힘도 비슷비슷한데~~~ 충전은 요래~~~~ 좋아졌구만~~ 사은품은 플렉시블인데 다른곳은 몇개 더준다. 잘찾아보고 구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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