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지역중 살던 집의 피해자들에게우선 정리 및 해결하고 나서이제서야 창고철거가 이루어졌네요.지대가 낮았으면 고철로 가져갔겠지만집이 지대도 높고(해발 600정도)진입로도 좁아 고철수거차가 못오네요.이랬던 창고가~이렇게 됐습니다.이많은 고철과 폐기물.어찌해야할지 갑갑합니다.나라에서 그나마 지원하여 굴삭기로 무너져가던 창고를 무너뜨려주긴했는데~~앞으로가 더 골치아픈상황이네요.업체는 집게차가 못들어오는곳이라고철수거도 안한다네요ㅜㅜ집에 있던 트럭도 타버려 싣고나갈 방법도 없고~산소 절단기도 없고일반절단기로는 택도 없고막막한 현상황~~~그래도 어떻게든 해결해봐야겠어요.트럭부터 사야될것같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시간이 지나면서 푸릇함과 탄것의 차이가 더 확연히 드러나는 주변경치들!!집도 집이지만 자연환경이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