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MADE 에서 나온 소백이라는 모델을 조립하면서 아들놈걸로 한다고 금색도색과 스티커덕지덕지를 저지르는걸 보고는 누나인 딸램이가 이번차는 자기걸로 해달라며 핑크색을 요구했다. 이런제길~~~~~~ 상용차에 핑크라~~~~~ 두둥 일단 블랙과 핑크를 하긴했는데.... 영~~~조합이~~~~ 스티커 덕지덕지 해보자. 애들이 붙였다. 이쁘단다. 자기차라고 자랑을 한다. 동생꺼만 있어서 섭섭했단다. 다행이다. 딸램이가 좋아해서~~~ 이로서 내 미완성이들은 이렇게~~~~~ 보관 앵글을 더 사야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