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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 창녕약수농원 야영장(3rd.)

주인장 하저씨 2020. 7. 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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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비슬산 캠핑장을 예약하고 비가온다는 예보에 취소하고 3일있으니 비는 없고 분명 맑은 날씨보고 급하게 예약한 창녕약수농원 캠핑장, 그러나 그놈의 예보는 늘 맞질않네.
의도치않게 우중캠이된 이번 세번째 캠핑.
빗소리는 나쁘지않다.
걱정부터 앞서네. 내일 걷을때 해가떠야할텐데~~


이랬던 날씨가~~

내리기시작하는 비.
나중에는 폭우수준으로~~~

이미 시작된비. 밤은 늦었고 되돌리기엔 먼길.

기다리자 내일까지. 사진이나 찍으면서~

건조대.


모기향 걸이.


죽은소 조명.

이번 캠핑예약은 1번자리.
하지만 캠장의 권유로 내일 1,2,3 연속 예약이 있어 일찍 걷어야할수 있으니 예약없는 5번에서 치길권장.
해가 안뜰꺼란 예상에 그늘없는 5번 피칭시작.

방수포셋팅.

네스트2 셋팅중.


돌리고돌리고~~


중간사진 생략.
이마트방수포 크기 이정도.
전실 일부만빼고 전부 깔렸다.
네스트2 크기생각하면 적당한듯.

타프 치자.

마무리.
점점빨라진다.
혼자 도움없이 금방이구만.
타프돔 조합이면 더빨리하겠지만 프라이버시가 더중요한 우리가족은 이걸로만족.


타프웨빙이 필요할듯.


캠장의배려가 돋보임.
다소 시끄러운 이웃캠.
늦게까지 음악소리 들을수있음.
몇자리없는게 아쉬움.
그래서 또가고싶은곳.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