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사봤다

샀다. 타프팬(실링팬)

주인장 하저씨 2020. 8. 1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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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큐*에서 1+1으로 약 4만원안되게 산것같다.
중국산치고 비싸군.

크기도 탁상용 선풍기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인데ㅜㅜ


 
열어서 꺼내보니




본체, 알수없는 중국말로 된 설명서, 리모컨, 5핀충전선, 비너

두개다 꺼내봤다.



작동이 되기는 하는지 돌려도 보고




생각보다 시원하다.
크기는 탁상용 선풍기 머리크기정도라 작다는 느낌인데 팬 날개가 크고 넓어서인지 바람은 꾀나 시원하다.

게다가 8000짤리 배터리라 무선으로 못해도 하루종일은 돌릴수 있을걸로 판단된다.

캠핑가서 두개다 걸어놓고 써볼심산.


문제점은

1. 전용포장백이 없어 약하지는 않지만 강하게 하중받거나 보관하면 날개 파손우려가 있다.
2. 복불복 불량이 있다. 하나는 완충불이 녹색으로 바뀌는데 하나는 계속 빨간색.ㅜㅜ 쓰는데는 지장없어 그냥 쓰지만 이런 세세한분분이 아쉽다.
분명 공장에 QC가 일을 할텐데~~
3.8000짜리 배터리라 충전이 좀 오래걸린다.
이건 오래쓰는 이점이 된다.
4.높이 달지않으면 바로아래만 시원할것같은 크기를 가졌다.(이건 써보고 판단)

추가.

코딱지 만하다. 두개달아도 바로 아래사람만 시원.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쉬움에 이것도 큰 득을보긴했지만 영역이 너무좁다. 그리고 타프높이에 달면 좀더 넓게 시원하게 쓰겠지만 리빙쉘에서는 사용하다가 두피 까질 염두는 하고 있는것이 좋다.

일반 1인용탁상 서큘보다는 훨씬 시원하다.
날개가 그나마 크다.
이왕이면 날개 더크고 긴걸 사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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