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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과는 다소 안맞는 제목이다.
내용은 대략
성공한 사례들을 들면서 그들의 생각과 삶, 미래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는것을 다룬다.
근데 성공한 자들의 과거를 알면 다 사연없는 사람 없고 힘듦없는사람없다.
그들이 성공했기에 특별한것처럼 보이는것인것 같다.
또한 그들이 지냈던 삶, 말, 생각, 느낌이외에는 잘못된듯한 뉘앙스가 살짝 아쉽다.
이들의 삶과 정반대여도 성공한 사람들이 수두룩 할것이다.
느낌은 승자의 언어? 생각은 패자의 언어?
전혀 공감이 안간다.
생각을 해야 느낄수 있는것이라고 본다.
솔직히 느낌으로 사업했다가 망한 사람이 더많은것 같다.
책속에도 나온다.
몫좋은곳이 사업성공이 유리하다고~
근데 느낌만으로 그곳을 선택하는게 가능한가?
데이터가 필요하다.
느낌은 승자의 언어라기보다 모든것의 시작에서부터 아닐까?

또,
존경은 승자의 언어, 관용은 패자의 언어.
관용을 베풀면 패자인가?
존경 못받으면 패자인가?
모호하다.
성공사례로 그들의 삶에서 뭔가 듣기에는 참 쉽다.
성공했기에 뭐든 얘기할수 있는것이다.
그들이 거짓으로 무얼말해도 성공한자들의 언어가 될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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