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골프라운딩이나 스크린, 파3를 자주 가는데요. 스크린은 필요가 없지만 필드는 필요해졌습니다. 늘 캐디님이나 지인들에게 물어봐서 거리재고 했었는데 이제는 하나 장만해야 하지않나~라는 생각에 찾기 시작했습니다. 순위는 특별히 없고 30만원정도에, 이쁜게 1순위 작은게 2순위 가벼운게 3순위 비싼게 좋다고는 하는데 왜 비싼걸 사야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은 버릴수 없었습니다. 거리만 적당히 잘 찍히고 쉽게 찍는게 더 좋을것같았어요. 거리는 그누구도 모르기에~ 그래서 후보군으로 니콘 랜딩포인트 R2G 보이스캐디 정도였습니다. 다 비슷한 금액대였고요. 결론은 R2G 구매했습니다. 신생브랜드이기도 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의식도 있었습니다. 박스가 견고해 보입니다. 열어보니 박스가 큰거하나, 작은거 하나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