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도교안!! 도로교통안전관리자 인생에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다. 1차로 삶의 활력을 위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위해, 노후의 삶을 위해 하나씩 치뤄보고 있다. 이시험은 4과목을 치루는데 다소 어렵다고 한다. 나는 언제나 한번은 떨어질거다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접근한다. 그래서 공부도 기본적으로 책을 사지 않는다. 즉 마하라는 카페를 통해 거의 90프로의 정보를 얻어 시험을 준비한다. 간당간당하게 63.5점!!! 자동차정비에 대해 좀 더 안다라고 자부했던 그때가 참 암담하다. 점수가 제일 낮게 나온것!! 모든것에 간과하면 안된다. 잘안다고 맹신하면 큰일난다. 다행히 평균으로 끌어올린 심리학이 큰힘을 작용했다. 천만다행!! 이번 도교안 역시 마하카페와 동력수상레저카페의 대단하신 분들 덕에 무난하게 취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