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10일내가 문제인가 칼레이트가 문제인가...코스, 그린이 상당히 어렵다는 후기를 통해 위안을 삼고 내 몸뚱아리는 이상이 없다고 스스로를 다독인다.보기만해도 토나올 높낮이.평지가 거의없는 그린과 페어웨이.주체못할 몸뚱아리.모든것은 장비탓, 코스탓을 해보지만정작 고칠것은 내몸.올해 세번째 라운드.망했다.첫번째 파라지오도 망했고(사진도 안찍음)두번째 에스파크도 망했다.제작년, 작년에는 몇번갔는지 모르겠는데 상승세였던것(?) 같은데 말이지~생각좀 하고 연습하자.라베가 88인데 80대 근처도 맴돌지 못하는 신세.아무의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