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와서 지저분하고 깔끔하지 않은 숙소에서 지내서 그런지 모기가 많아서 그런지 몸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몸에서 무언가 나는듯 해서 바로 호텔로 향했다. 내가 찾은 호텔은 4성급 호텔로 자스민 익스큐티브 스위트 호텔이며 스쿰빗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소이 23번초입에 자리하고있다. 위치는 최고다. 하지만 실내나 건물은 그렇게 신축은 아니다. 그리고 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하지 않으면 이곳 방콕은 대부분 거의 더블의 가격이다. 나는 일단 갔다. 그리고 최저 가격이 3900바트였다. 음.......일단 10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이왕 자는거 스위트로 가자. "제일 큰방 얼마예요?" 상냥한 아가씨가 대답한다. i will show you. 허거덩......7900바트다. 그럼 이이이이이이이금액이 얼마지? 머리속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