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3월27일책알못 하저씨가 읽고하저씨가 막 갈기는 서평!죽다 살아난다는것이 어떤지...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그 깊이를 알지 못할 것이다.허지웅은 혈액암이라는 병을 앓고완치 되어 다시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그럼에도 그는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책을 썼다.에세이인 이책은지극히 본인위주로~평소 본인 생각이나 좋아하는 장르, 스타일 들을나열해놓았다.다른건 모르겠고대단한 사람임은 틀림없고의지도 대단하고생각도 깊고(얕은가)약간 차도남 같고아직은 어린이 같은 느낌이배울점이 많다.(?) 배울점이 맞나?아무튼 나만의 삶을 살자라는 마음가짐하나 갖고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