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1200짜리 사고싶었으나 가격차이가 심해 포기하고 신일 904팬히터다. 사실 파세코 27s를 사려고 벼르다 애들때문에 안전도 문제지만 대학시험보다 빡센 구입경쟁으로 실패를 두번 맛보고 파세코 팬히터를 알아보던중 10월중순이나 말에 나온대서 어쩔수없이 신일꺼 구매. 썩 내키지는 않는데 대안이 없다. 국산을 구입할래야 할수가 없는상황. 백등유가 들어간다. 9리터 들어가니 하룻밤정도는 버티겠다. 하루죙일은 안될테고~~ 어차피 타프쉘안에 쓸꺼라 온기만 있으면 된다고판단했고 텐트내에는 무시동과 온열장판있으니 그걸로 버티면될것같다고 판단. 통 밑에는 이동링이 필요하다. 사용하지않을때는 저 나무색으로 된 링을 끼워서 보관. 그래야 기름이 안나온다고 한다. 1000원도 안하는 서비스. 난로가방에 넣어봤다. 난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