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도중에 부슬부슬 비가ㅜㅜ 희안하게 도착하니 구름은 많이 껴있었지만 비는 그친상태. 출입한때 전부 체온측정완료. 피칭과정 셋팅과정 모든과정 생략. 비올수도있으니 후다닥. 데크가 6×3 텐트사이즈와 동일ㅜㅜ 타프는 차를 덮을까~~~~~도 생각하다 힘빼지 않기로~~~ 애들 방방이도 뛰고(아무도없어 마스크는 잠시 고이접고~) 3분뛰고 초딩들폭풍 등원~ 미취학은 하원하자~ 여기 안단테는 마스크를 제법 잘쓰고다닌다. 물론 애들은 일부 ~~ 코로나로 거리두기로 사이트 운영할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마스크쓰기로 제한하고있다. 주말이라 공연도 한다. 데크 바로앞에서... 그룹 '일로'라는 팀이고 국악과 소리꾼, 판소리등등 상모도 돌리고 사물놀이도 하며 신명나게 노는 즐거운 팀, 일로. 즐거웠다. 애들이 신나서 텐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