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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캠퍼 25

샀다. 모기향 크래들

명칭이 크래들인지는 잘모르겠지만 그저 여름에는 모기와의 전쟁이지 아마~~ 그나마 지금살고 있는 아파트는 나름 고층이라 괜찮다. 모기도 벌레도 보기힘들다. 근데 캠핑가보니 모기에게 헌혈을 많이 하게된다. 어른들은 그나마 버틸만 하지만 애들은 온갖 짜증이~~~~~~~~기분좋게 간 캠핑이 징징이들의 하이톤을 들어야하니~~~ 그래서 싸길래 샀다. 배송비까지 4,600원. 모기향을 그냥 바닥에 놓고 피워도 무방하다. 근데 우린 전실도 발포매트를 놓고 쓰기에 거의 좌식에 가깝다. 어디다 걸어야한다. 아무때나 두면 애들이 무조건 건들것이니~~~ 뒤에서 볼까? 가운데 아령처럼 생긴곳에 거는형태. 추후에 사용기도 한번 올려보리다. 아무도 안보는 티스토리 블로그. 나혼자만의 추억 저장소로 이용해 보련다. 그시점은 캠핑 시..

샀다. 써큘레이터같은 선풍기

집에꺼 가져가기엔 차에 싣고다니기가 지랄맞아서~~~~작고 성능좋은 선풍기 구입. 27,800원짜리 회전안되는 디자인 이쁘고 성능 꾀나 좋은 무선선풍기. 무선이 된다는게 가장강점이고 크기가 작으면서 시원하다는 평가. 카카오에서 하는 선물하기로 구매. 열어보자. 네이비 컬러. 고급지구만. 회전되는건 좀더 비쌈. 이정도로 타협. 집에서 와이프가 더많이 씀. 평소에는 주방, 화장대, 소파위 이동이 쉬워서 자주 쓸것같은 예감.

샀다. 타프

사지말자던 타프. 블랙코팅이 있는 것이 여름에 좋다고들하지만 어차피 우리는 리빙쉘이고 한여름엔 안가려던 생각이였는데 초여름에도 더워 디질것같아 블랙코팅 없는 놈으로 샀다. 바로 이놈. 스노우라인. 브랜드,기능, 크기 그다지 중요하지않다. 그늘만 만들어주면되고 폴이 포함되어 있으면된다. 대부분의 타프는 폴이 불포함. 비싸면 더심함 ㅜㅜ 그래서 113,000원짜리 그나마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 블랙코팅은 아니지만 블랙이 처리된(?) 타프. 열어보자. 벤드처리되어있군. 이제서야 상세사이즈 확인해보네. 크구만. 적당히 리빙쉘 반쯤덮고 전실앞에 그늘도 적당히 만들어 줄것같구나. 시원하진 않지만 좀더 넓게 그늘지게 전실을 윤택하게 사용해보자. 근데 짐 싣고다닐자리가 없는데 내가 안고 운전해야하나? 곤락한데~~

샀다. 33리터 신와 아이스박스

비싼 스텐리나 예띠(?)같은 감성 쿨러는 사치인듯 하여 적당히 타협한 65,000원짜리 적당히 가성비로 구매. 일단 디자인은 성공. 다만 일본산이라는것만 빼면 만족만족. 열어보자 뚜껑. 기존 사용하던것이 거의 8년된 아이스탱크 28리터여서 비슷한 크기를 선택하기로했다. 바퀴와 사이드손잡이가 있어서 사용하기도 편리할것 같지만 바퀴는 의미없어 보인다. 사이드 손잡이는 길이연장이 불가~~ 결국 허리를 쑤그려서 끌어야한다는 ㅜㅜㅜ 뭘이따구로 설계한건지? 그래도 가성비로 잘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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