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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4일
책알못 하저씨가 읽고
하저씨가 막 갈기는 서평!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프랑스 출신의 파트릭 모디아노.
무엇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과거를 쫒아 다니는 스토리.
잃은 기억을 어두운걸로 표현한것 같긴한데...
사실 그안에서 뭘 원하는지,
뭘 찾으려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아직 책이라는 것의 깊이를 알지못하는것 같다.
읽는 방식이 문제인지, 내가 문제인지,
이렇게 어렵고 복잡하게 얽힌 내용의 책들은 최소한 2번,3번은 읽어봐야 어느정도 작가의 의도를 알수 있을것같다.
한강 작가처럼, 모디아노 처럼 노벨문학상을 탄 작가들의 글은 감히 쉽게 이해하기 힘든 무언가가 있는건가 싶다.

"잃어버린 시간을찾아 기억의 어두운 거리를 해매는
한 남자의 쓸쓸하면서도 아름다운 여정"
스토리는 쓸쓸해보이지도, 아름다워 보이지도 않았다.
어떤 내용에서 느꼈는지는 모르겠다.
난 아직 멀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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