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책알못 하저씨가 읽고
하저씨가 막 갈기는 서평!
마음을 다독이는
힐링토끼의 공감만화.
컨셉이 자주 봐왔던 방식이긴 하지만
구성이나 그림, 글들이 너무 신박하다.

그림체도 재미있고 이쁘다.
글들도 시적이면서 마음의 안정과 힐링을 주는
그무언가가 울림을 준다.

그림들이 피식하게 한다.
기운을 내게하고
독자들의 마음을 아는것같은...
쉽게쉽게 읽히는 책이라
초등학생들도 충분히 가능해보인다.
마음이 복잡하고
기준을 못잡고
혼돈의 시간을 갖고 있다면
적극 추천한다.
'취미활동 >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파트릭 모디아노 (10) | 2025.04.24 |
---|---|
덕혜옹주 권비영장편소설 (182) | 2025.04.15 |
허지웅 살고 싶다는 농담 (160) | 2025.03.27 |
온다리쿠 호텔정원에서 생긴 일 (58) | 2025.03.18 |
신도 가네토 하치 이야기 (78) | 2025.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