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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인가 영화인가로 나왔었다고 한다.
나는 처음 들었는데 참 가슴아픈 이별이야기.
노희경작가는 워낙 많이 듣고 다른 드라마로도 제법 들어본 이름이라 익숙하다.
우리네 엄마를 보는듯한 주인공의 삶은 참 정겹다.
우리 부모님들, 부부의 삶과 닮아있어 더더욱 몰입이 된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어떠할까라는 궁금증으로 계속 읽었다.
나는 저렇게 할수있을까?
우리 부모님이라면,
내 아내라면,
생각만해도 마음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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