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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5월16일
책알못 하저씨가 읽고
하저씨가 막 갈기는 서평!
많은이들이 알고있듯,
영화로 먼저 알려진 책이다.
중학생의 나이에 백혈병에 걸린 여자친구가
생명을 잃어가는 과정에서
둘사이의 애틋한 관계를 그린 책.
세상의 중심은 어디인지 모르겠다.
여기서는
한곳이 나오는데 그곳은 호주 울룰루.
책에서는 외치지 않았다.
그저 유골을 뿌리는것뿐.
나도 나이가 드나보다.
영화를 보진않았지만 책내용만으론
그렇게 슬프거나 하진 않는다.
호주 울룰루는 나도 가본적이 있어 반갑게 느낀다.
1년반정도를 지내면서 이곳저곳을 다닌기억이 난다.

왜하필 울룰루일까?
나도모르게 생각없이 읽어 지나쳐버린걸까?
생각보다는 지루하지않지만
그렇다고 큰병임에도 우울하지 않게 그린 소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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