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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1일
책알못 하저씨가 읽고
하저씨가 막 갈기는 서평!
여러가지 작품들을 짜집기하여 모아놓은책이다.
김훈-화장
구효서-밤이 지나다
김승희-진흙 파이를 굽는 시간
전성태-존재의 숲
고은주-카테일 슈가
하성란-그림자 아이
정미경-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박민규-고마워, 과연 너구리야
처음 살때는 김훈 화장이라는 제목만보고 구매했다.
열어보고 깜짝 놀랬다.
책의 줄바꿈이 없었다, 한면을 꽉채워 넣었다.
이참에 문학한번 읽어보자 싶어 시작하게 됐으나..
알맹이 없이 읽는 느낌이 든다.
이번은 맛만보고 다음에 기회되면 사서 봐야겠다.

재미라는건 문학에서 찾긴 어렵고,
그냥 내면의 싸움을 하는경우가 더 많다.
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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